다들 그렇듯... 조리원 나온 이후 볼부터 땀*처럼 오돌토돌 시작하더니,,, 얼굴 전체에 퍼졌어요..
점점 더 심해지고 울긋불긋 해지고,, 귀뒤엔 진*까지 ㅠㅠ 올것이 왔구나 했죠...
큰애가 워낙 도자기 피부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두둥....... 태*.... 그 ***로 진행되기도 한다는 태*이었죠.
밤마다 폭풍검색...
사용하던 세타*을 사용했었는데 어느정도 진정은 있었지만, 워낙 덕지 덕지 발라줘야 하기에 성분을 생각해서
로션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네요, 태* 검색을 하면 젤 먼저 나오는 베베가닉....
피지오*도 좋다 뭐도 좋다... 애들한테 맞는게 따로 있다.. 뭐 여러가지 말씀들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후기를 보고 반신 반의 하면서 구입을 했죠. 총 알 배 송. ~
귀 뒤 짓*흐르는 곳은 감염을 막기위해 리도맥스 딱 두 발라줬어요~ 그랬더니 진*은 괜찮아지고,,
가장 심했던 광대쪽도 아주 눈꼽만큼.. 두 번 발주구요 그러곤 계속 보습만 해 주고 있는 상태랍니다.
첫날은 급한 맘에 로션은 전신에 한 번, 그리고 얼굴엔 크림으로 집중 보습! 수시로 발라줬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넘 무거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효과도 별로인것 같구,, 그래서 샤워 후 얼굴과 몸에 로션을 듬뿍 발라주구 얼굴만
크림을 한번 더 도포 해줬구, 그다음엔 하루 종일 로션으로만 보습해 줬어요.. 크림은 얇게 한 두 번 더 발라주구요.
그랬더니 붉은기가 싹 사라졌어요 물론 오돌토돌한건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죠~
4일째 사용인데 이정도면 매우 만족합니다.
판매자님과 어머님들을 믿고 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완전 도자기 피부로 돌아오면 2탄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