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0일 지난 아가 엄마입니다

한달정도부터 좁*같은게 얼굴에 스물스물 올라오더군요

병원갔더니 땀*라 건조해서 생긴게 아니니 아무것도 바르지 말라더군요..

아무것도 안발라봤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아가얼굴 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니 시원하게 해주고 보습이 중요하다고 해서

후기좋은 베베가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틀까지는 오히려 처음보다 심해져서 계속 발라야하나 중단해야하나 갈등 많이했습니다..

가제수건으로 얼굴닦아주고 수유할때마다(약 2시간간격) 로션발라줬습니다

3일차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집 온도는 22도로 맞추고 베넷저고리 외엔 아무것도 안입혔구요

잘때도 이불도 안덮어줬어요..

지금은 턱(여기는 수유때문에 혹시나 입으로 들어갈까봐 못발라요..)이나 눈가쪽 외에는

많이 가라앉았어요

앞으로 아가제품은 베베가닉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지금은 로션 잘발라주고있는데 넘 좋으네요
울 아들이 불긋하게 난것도 슬슬 들어가고있어여ㅎ

생후 4주부터 볼에 뾰*지처럼 올라왔을 때는 신생아 여드*이구나 싶었죠.

당시에는 얼쓰마마 베이비로션을 쓰고 있었고

이러다 없어지겠지 했는데

왠걸.. 50일 무렵에는 얼굴전체는 물론 머리 두피며,

귀과 귀주면 목아래까지번졌습니다.

지인들 말로는 병원가도 똑같다. 시원하게 해주고 로션 잘발라주면 된다.

그래서 버텼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소아과에서 락티케어를 처방받았습니다.

기가막히게 오전에 소량 바르고 오후에 어머!!! 싶을 정도로 깨끗해지만

부신피질호르몬제라 5일정도 바르고 끊어야 한다는 거...

쓰고 있는 로션 열심히  발라주고 가습기도 틀고

시원하게 벗겨주고...

그리고 3일정도 지나자 또 재발하기 시작했어요.

아...... 진짜 안되겠다.

인터넷검색을 통해 베베가닉을  알게되었어요.

금요일에 주문하고 언제오려나... 정말 효과가 있을까...

화요일날 받고 열심히 발라주었습니다. 정말 수시로 발라주었구요. 외출할때도 덜어서 발라주었습니다.

유분기 없이 매끈하게 잘발리고 냄세는 신랑이 반할정도로 좋구요.

아기피부가 촉촉했습니다. 발라주고 제 손을 물로만 닦아도 뽀드득하더라구요.

2~3일 발랐더니 다르다....

촉촉하다.... 아기가 용을 쓸때마다 얼굴이 붉에 달아올라도 태*이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얼굴, 귓볼 각*이 벗겨지고  솜털이 보일정도로 깨끗해졌습니다.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샘플로온 크림도 같이 써봤는데

유분기있는 크림을 같이 사용해야 좋을 듯하네요.

 

후기 같은건 안쓰는데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24개월 다되어 가는 울아가

아*피에 다리는 건*이 있어 좋다는 로션 크림은 다써봤네요... 직구도 엄청 많이 하구여.. 그치만 매번 보습에 실패했거든여~

어떤 블로그님이 포스팅한거 보고 일단 실패한적이 많아 비회원으로 구매했는데 크림 로션 구매한다는게 로션 2개했네요

발라보니 날씨때문인지 로션때문인지 보습이 오래가고 얼굴이랑 촉촉해졌어요...로션만 발랐는데 이렇게 좋네요. 로션이 이리 촉촉한데 크림을 어떨까 기대됩니다. 지금 쓰는거 다쓰면 샴푸 바디도 바꿔볼려구여...

아직 유해도검사나 이런말 없으니 믿고 쓸려구여...

친구의 추천으로 베베가닉 로션을 구입했습니다

우리 딸의. 얼굴이 거칠어지고 침을 많이 흘리면서 볼과 입에

각*이 일어나고 헐은듯이 빨개져서 친구에게 약을 발라야 하는지

물어보니 친구가 베베가닉을 추천하더군요.

처음 구매했을때에는 얼굴에만 발라줬습니다. 몸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로션을 계속 발라뒀구요. 그런데 얼굴이 촉촉해지면서 거칠한게 없어디더군요. 정말 요즘처럼 침을 많이 흘리고 엎드려 문대면서 얼굴이 엉망이 되었을텐데 수시로 베베가닉 로션을 발라주니 얼굴이 항상 좋은상태를 유지합니다. 아 그리고 얼굴이 좋아진후에는 온몸에 베베가닉을 발라줬는데 팔에ㅇ일정 부분만 거칠하던곳이 부드러워졌어요. 양쪽 팔이 다 그랬는데 지인들이 그건 닭*이라 그렇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었거든요 ㅎ 근데 베베가닉을 바르고 나니 닭*이 아니라 각*이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ㄹ로션을 다 써서 이제는 얼굴은 크림 발라주고 몸에는 로션을 발라줄 생각입니다. 딸아이 피부가 좋아져서 베베가닉에게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