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신생아때 태*로 고생하는걸 보고
동서가 추천해준 베베가닉 150플러스 크림...
반신반의하며 사서 모유수유할때마다 계속 발라줬었어요~
그렇게 일주일정도 되니 태*이 싹 사라지고
뽀얘지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그때부터 울아가 몸과 얼굴엔 무조건 베베가닉 크림만 썼어요~
그러다가 몇일전 베베가닉말고 누가 선물로 준 크림을 발라줬더니
하루만에 건조해지면서 얼굴에 침*이... ㅜㅡㅜ
괜히 다른걸 발라서는 울 아가 피부만 엉망진창이 됐네요 ㅠㅡㅠ
침*에다 땀*까지 생겨 괴로워하는 아들에게
다시 베베가닉 크림을 쉴새없이 발라줬어요~
다행히도 지금은 다시 예전의 뽀얀 피부로 돌아왔어요~
피부가 늘 뽀얗고 촉촉하다고 주위에서 부러워했었는데
엄마의 실수로 애기만 고생했네요 ㅜㅡㅜ
이래서 베베가닉말고는 못 써요~ㅋㅋㅋ
1+1 할때마다 쟁여놓고 쓰게되는 베베가닉150플러스 크림~
아기 서랍에 쟁여둔 크림들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ㅋㅋ
벌써 11개월인 울 아가...
앞으로도 쭉 베베가닉만 쓸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