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1달정도 됐을때 태*이 얼굴 두피 온몸을 덮고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가려워서 잠못자는 아기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 베베가닉을 알게 되었네요
한달정도는 정말 하루에 크림을 수십번씩 덧발라주고 샴푸로 2~3번 씻기고 그렇게 조금씩 좋아지더니 두피는 완치 되었고요~얼굴하고 피부에 조금남았었어요
저는 이제 됐다 생각해서 혹시나 다른것 쓰면 더 좋아질라나 싶어서 (얼굴은 완치가 안되서리)다른걸로 갈아 탔어요~ 피지오* 세타* 아토* 켈포카렌듈* 다 소문이 자자한 제품이죠
백일정도 때부터 지금까지좋다는거 다 썼어요~ 지금 아기 9개월인데 피부때문에 속상한거 로션 바꿀때 마다 기대한거 생각하면 시간낭비 돈낭비~근데 얼만전 베베가닉 크림이 아주조금 남았기에 빨리 쓰고 용기 버리려고 발랐는데(일주일 정도 발랐어요) 진짜 다시 좋아 지는거예요 베베가닉 만한거 진짜없어더라고요 그래서 또 사러 왔어요~
저 정말 후회되요 베베가닉 계속 쓸껄 괜히 이것저것 사서 쓰고~어짜피 다시 쓸껄을 애기 한테도 미안하네요 괜히 피부 때문에 고생시킨거 것아서요
지루* 피부*에는 베베가닉 크림 진짜루 좋아요 괜히 입소문만 무성한 제품아니네요^^
역시~~!!!